4월 1일 만우절
오늘 한 말들은 거짓말이라고 우길 수 있는 면죄부를 공식적(?)으로 부여 받는 날이다.
내가 뱉은 말들에서 얼마나 진실인지? 거짓인지? 알 길도 없지만…
세월이 흘러서 내가 유리한 대로 이건 진실이었다! 이건 거짓이었다!
우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절대적으로 거짓이라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 장난스러운 날에…
반성의 기억에서 이제는 벗어 나기 위해 거짓말로 포장한 말로 과거를 청산 하고자 한다.
Carry on. You don’t want the likes of me